[용산역 맛집] 용산 아파크몰 낙지볶음 맛집, 개미집 용산점

뭐 설명이 필요한가요.

부산의 유명한 체인점, 개미집

서울에서도 이미 많이 찾아볼 수 있는 활성화된 곳이고..

저는 그 중에서도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다녀왔습니다.

실제로는 용산 아이파크몰점이아니라 용산역사지점이라고 할 정도로 그냥 용산역에 가깝네요.

낙지볶음 개미집.

용산아이파크몰 보다는 용산역 기차역 지하철역에서 찾아가는게 빠릅니다.

2층으로 가면 바로 있으니까요.

아주 깔끔하고 개방적인 식당가에 위치

바로 열차타고 가는 사람들을 위해선지, 원래 여기가 이런건지

앞치마까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너는 홀로 밤을 새우고 난 이밤 여심을 낙지..ㅡㅡ;

나름 시그니쳐 간판이니깐요. 뭐.

메뉴.

낙곱새가 메인인데, 낙곱새차 로 차 가 더해졌네요. 아니..낙곱새/낙차새 인가?

낙지 곱창(이 아니라 대창) 새우 차돌박이

매운맛도 1단계~3단계 선택이 가능하고, 세트도 다양합니다.

기본찬

저는 낙곱새 2인을 선택 27,000 에 저 구성이면 혜자죠.

부추 김치 콩나물 마카로니샐러드

냄비에 낙곱새가 올라가고 밥을 같이 주십니다.

슝슝

실한 낙지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곱 (곱창...은 아니고 대창) 포지션인 대창은

뭔가 많이 들어있는 것 같으면서도 먹다보니 잘 눈에 안띄긴 하네요. 좀 잘게 썰려 있긴 합니다.

새우는 칵테일새우

잘 섞으면 이렇게 됩니다.

짜글이 느낌이랄까..떠먹는 국물 많은 그런 느낌은 아니고

밥에 얹어서 비벼먹으면 좋을 정도의 점도? 와 국물양입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한상

아 사진은 못찍었는데 테이블마다 김가루는 가득 담겨 있는 통이 있습니다.

김가루와 낙곱새를 넣고 슥샥슥샥 비벼먹으면 됩니다.

보통맛도 매콤하다고는 되어 있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리 맵지는 않았습니다.

애기만 아니라면 어린 아이들 정도는 충분히 먹을 정도..?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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