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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맛집5

혜화 쌀국수 화화담 곱창쌀국수 우곱새 클래식쌀국수 혜화 쌀국수 맛집, 화화담입니다. 처음 생겼을땐 빈자리 없어서 기다릴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네요. 인기가 떨어진건가..? 왹관도 깔끔하게 리모델링 되어 있습니다. 시그니쳐 메뉴는 앞쪽에 음식모형도 해 두었네요. 가게 안은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음식은 동남아 + 한식 퓨전 쌀국수 느낌이네, 인테리어는 살짝 유럽 감성이더군요. 요즘 이런 게 좀 유행인가 봅니다. 시그니처 쌀국수들. 확실히 특이합니다. 이제는 9천원~만원 사이의 가격이 비싸보이지 않는 시대가 왔다는 게 슬프네요. 내 월급빼곤 다올라.. 춘천 닭갈비 쌀국수, 화화담300곱창쌀국수 등 특이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매운 하노이 쌀국수 맑은 해산물 쌀국수 분팃느엉 (이게 분짜일까요) 우곱새 등 뭔가 배리에이션 할 메뉴들이 많은데 다 좀 특.. 2023. 5. 9.
혜화역 전통 카레 페르시안궁전 인도카레 메뉴 및 세트 샤프란차 20년은 된 가게인데, 아직까지 성황리에 영업중인 곳입니다. 혜화역 카레 맛집, 페르시안 궁전 입니다. 사장님이 외국분이신데 한국어를 매우 잘 하십니다. 웬만한 한국인들보다 영업도 더 잘하시고^^ 06년에 처음 갔었는데, 22년인데도 종종 가게 되는 곳인데 유니크하게 엄청난 느낌이라기보단 현지에서 먹는 느낌에 가끔 방문을 합니다. 방송도 엄청 많이 나오신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골목을 따라 가셔야 되서, 찾아가는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저 사진에 있는 분이 사장님이십니다. 가게 자체는 다른 층도 있어서 꽤 커요. SINCE 2002 니깐 딱 20년이 되었네요. 인도요리랑 이란 케밥...음 사장님 국적은 인도일까요 이란일까요 들어갈 때부터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의 카운터가 보입니다. 터키식 커피 이럴때 쓰는.. 2022. 9. 21.
혜화역 맛집 육미안 : 다 구워져서 나오는 편한 고깃집, 안 구워도 되는 고기집 혜화역의 맛집, 육미안 리뷰입니다. 다 구워져서 나오는 고깃집을 찾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였습니다. 하지만...그 불판에 구워먹는 고깃집의 맛을 따라가진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나름의 맛과 분위기가 있고, 전화예약도 받아주는 곳이어서 한번은 방문해볼 만 했습니다. 메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본갈비 250g 에 27,000 황제늑갈비는 23,000 이런 셋트메뉴들이 있네요. 셋트메뉴 포함해서 이것저것 시켜 봅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 가게는 크지 않습니다. 이런 콘크리트벽면에 은은한 조명, 테이블이 있는 구조고 반대편은 세로로 길쭉한 분위기인데, 좌석이 많거나 대형 좌석이 있지는 않습니다. 기본셋팅 명이나물(맞나..?) 백김치 무우장아찌랑.. 핑크솔트 홀그레인 쌈장 와사비 .. 2022. 6. 14.
[혜화역 수제버거 맛집] 4.2 버거크루 : bugercrew 배달도 가능한 가성비 수제버거 맛집 저는 생기고 나서도 자주 다니고 있는 맛집입니다. 가성비도 괜찮고, 이 동네에서 이만한 맛집 찾기도 힘들더군요. 위치는 골목 안에 있어서,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셔야 합니다. 가게 전경 골목이라 찾기 힘들지만 안에 들어와 보면 오른쪽에 깔끔한 가게가 있습니다. 나름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여름엔 종종 야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음료수는 주문하면 가져다주시는데, 인테리어로도 보기 좋습니다. 셀프바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스들이 (전부 다 헤인즈 혹은 그 급의 고급!) 준비되어 있어서 찍어먹을 소스를 퍼갈 수 있는데, 헤인즈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소스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오픈형주방 배달주문이 많은지 연신 주문이 이뤄지고 포장에도 ㅎ미을 쓰고 계십니다. 안에서 밖을 본 전경 요즘 날씨가 참 좋아요 햄버거 종류별로.. 2022. 3. 31.
혜화역 맛집, 마로화적 _ 밥블레스유 대학로 맛집 정해인 몇년 전에 밥블레스유에 정해인과 이영자가 다녀간 맛집이더랬죠 점심으로가면 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솥밥과 퀄리티 좋은 된장찌개를 먹을 수 있어서 종종 방문하는 편인데, 이번엔 고기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양념갈비가 맛깔나게 나옵니다. 점심으로 기본메뉴(차돌된장, 꽃게된장) 을 시키면 저 고기만 빼고 나머지가 다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잘 지어진 솥밥 열어서 그릇에 밥을 먼저 덜어 먹고, 따로 주시는 뜨거운 물을 부어두면 이게 누룽지가 되어 나중엔 누룽지와 된장을 먹을 수 있는 구성이 되죠. 밥은 고슬고슬한 편입니다. 오늘은 차돌된장 꽃게된장도 차돌된장도 맛있습니다. 100% 시골 집된장 느낌은 아니고 어느 정도 시판된 된장 맛이 나긴 하는데, 상당히 퀄리티 높습니다. 기본찬 뭔가 큰 반찬이라기보다는, 짱아..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