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맛집] 합정 하카타호르몬 오마카세 철판요리 데판야끼

합정역 맛집, 하카타호르몬 오마카세를 먹고 왔습니다.

상수역에서 걸어도 별 차이가 나지는 않았네요.

외부.

분위기는 좋습니다.

철판야끼, 데판야끼 느낌보다는 정식집 느낌이 강했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ㅏㄷ.

저희는 오마카세B 를 주문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주류를 파는데..

요즘 대세인 하이볼을 주문. 시그니쳑처럼 보이는 하카타하이볼이 있네요.

일본일본 한 느낌입니다.

가운데 산토리 가쿠하이볼 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귀엽네요.

가게 전경은 이렇습니다.

저희는 젤 구석에 앉았고, 가운데 이렇게 3면으로 철판이 있습니다.

다 운용하지는 않으시는 것 같았고 테이블에 앉으신 분들은 여기서 구워서 배달해주십니다.

오마카세B

먼저 이렇게 고기를 보여 주십니다.

토시살 살치살 부채살 대창

막 거내서 잘라서 쓰시더군요.

먼저 나온 하이볼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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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사진이 좀 생략되었지만

엄청나게 많은 불쇼나 대단한 느낌은 아니고

왕창왕창 평범하게 구워서 요렇게 앞에 있는 철판에 올려주십니다.

그러면 요런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되고

대창숙주 소스와 스테이크 소스가 있는데 음..뭐 특별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미니고추장아찌랑 깍두기를 주시네요

다른 테이블 주문들어온 거 처리하실때 추가로 찍어 봅니다.

앞에서 막 이렇게 손질하시고 통고기들 꺼내서 잘라서 용량만큼 잘라내고 뭐 그러십니다.

그리고 나면 밑에 뚜껑 열고 불판에서 구워주세요.

음..개인적으로 기대하던 철판요리, 데판야끼 집은 아니었고

그냥 가운데 철판에서 고기를 다 구워주는 고기집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애매하기도 했구요.

다만 대창이란 메뉴도 그렇고 가게 분위기나 일본스런 느낌이

확실히 여성분들에게 많이 인기라 손님들 대부분이 여성분이셨습니다.

 

합정역 맛집, 하카타호르몬 철판구이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