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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붙어있는 성북동면옥집 을 기다리면서 혹은 다녀온 뒤에 방문하는 곳입니다.
1~3층정도 있고 생각보다 입구도 특이하고 건물도 복잡해서
큰 듯하면서도 작지만, 빵과 커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블루리본 1개 보이시죠?
지하계단 끝으로 오면 여기가 정문같은 곳인데, 테라스가 있고 반대편에 산 아래 뷰가 잘 보입니다.
주차는 옆에 성북동면옥집과 같이 발렛을 할 수 있는데,
발렛가격이 있습니다. 2천원인가 3천원이었던 것 같으니 참고하시고..
여긴 대중교통으로는 올 수 없는 곳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여기가 좌석이고...다른 층들로 가면 앉아서 먹으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앉아 드시는 분을 많이는 못봤네요.
최고급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신선한 빵만을 판매한다고합니다.
늘 보던 빵들 말고 이런 빵이 생겼네요.
성북동 연탕빵 7천원;;
맛은 있어보이는데...아무리 성북동이 연탄으로 대표되는 못사는 동네였다곤 하지만
7천원짜리 연탄빵이라니..아이러니하네요.
로고가 찍힌 식빵도 있습니다.
성북동면옥집이랑 같은건물에 층만 다르니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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