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 코인노래방 음악대장 가격 위치 코노 1인 혼자노래방 혼코노

쌍문역에는 코인노래방이 2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여기가 좀 더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고, 깔끔하면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둘 다 제가 종종 방문하는데, 2번출구 근처 코노가 좀 더 가까운데도 여길 방문하게 되더군요.

학생들도 엄청많이오고 자리가 없는 경우도 많을 정돈데, 인터넷에 잘 안나와서 가격이나 시설 정보 올려둡니다.

쌍문역 1번출구로 올라갑니다.

둘리 다이어트길 이라고 하는군요

아직도..이동네는 둘리야..!

나오면 바로 이런 건물이 보입니다.

2층에있는 "음악대장" 인데, 화재나 이런 게 아니라 뭐 다양한 이유로 아예 창문을 암막같은걸로 가려 둔 것 같네요.

영업 하고 있습니다.

지하가 아니라 2층입니다.

지하는 그냥 노래방? 달란주점? 이런 곳이 있는데 여기는 좀 성을 위한 곳이고..

아이러니하게 여기에 학생들도 엄청나게 방문하는 노래방이 2층에 있네요.

영업시간은 24시간인데, 청소년들이 방문할 때와 그 외 야간 시간엔 금액이 다릅니다.

10:00 ~ 22:00, 밤 10시 전까지는 1000원에 4곡이고

그 이후 시간에는 1000원에 3곡입니다.

시간으로도 할 수 있는데 카운터에 아저씨가 계실 때만 가능한데, 가끔 안계실 때도 있더라구요.

이 동네는 코인노래방이라고 해서 완전 무인인 경우는 잘 없고, 그냥 노래방 느낌입니다.

내부 시설은 아주 깔금합니다.

방 컨디션도 좋고, 매우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마이크가 아쉽다는 글들을 봤는데 그냥 이 가격대 코인노래방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겠네요.

학교 앞 노래방들도 이ㄴ제 1000원에 3곡이 기본이고, 1000원에 2곡..곡당 500원으로 코로나 이후 모두 시세가 오른 상황에서 이런 가격을 유지하는 건 놀랍습니다.

노래 많이 바꼈네요. 신기신기..

성시경 노래가 왜 2등이지..? 

해요 이거 그 정인호의 해요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