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3 프로 가격인상?] i5 갤럭시 북3 스펙 및 가격정보 vs LG그램 애플 맥북 씹어먹는 가성비

갤럭시 북3가 핫했었죠.

IT 를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노트북 구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겐

갤럭시 S23 시리즈의 공개보다도 더 놀라운 게 갤럭시 북 공개였습니다.

 

말도안되는 스펙의 노트북들이 충격적인 가격으로 공개되서,

이미 완판 완판 완판...삼성닷컴에선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관련 정보를 남겨두고자 늦었지만 글을 씁니다.

재고가 들어오면 또 생길 수 있으니까요.

 

공홈에서 갤럭시 북3 360 등을 판매하곤 있지만,

이건 가격이 다 200~250이 훌쩍 넘습니다

자세히 보니 i7 ... 스펙 자체가 월등한 제품들만이 남아 있네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사양의 비싼 제품이지, 가격이 인상된 건 압니다.

 

11번가에선 120만원에 팔던 제품들이 290만원으로 올라와있는데,

완판으로 인해서 임의대로 그냥 높은 가격으로 셋팅해 둔 판매자들이 있는 것 같으니

이건 물량 소진이 문제이지 가격인상은 아니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건 11번가 판매창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같은 갤럭시북3 프로지만 공홈에서 파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Galaxy Book3 Pro 가격정보입니다.

제품명이 NT940XFT-A51A 입니다.

이미 검색창에 이걸로 검색하신 분들이 많네요.

판매가 정가가 160만 언더로 나왔고,

사전예약할인 15%, 더블할인 6만원에 카드 청구할인 및 장바구니 스토어할인 야금야금 붙였을 때

120만 언더로 제품이 나왔고, 각종 사은품들이 더 나와서

말도안되는 가겨대였죠.

동급의 i5 LG 제품은 200~250만원 하니까요.

자...그럼 문제의 그 갤럭시북3 프로의 스펙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은 동일 코드 모델인데도 다 290만원으로 제품이 나오네요.

삼성...이건 좀 심하다...이건 아닌것같은데..심지어 이 혜택들은 다 별개였습니다.

이건 삼성 공홈의 기본 정책이던데,

MS office 시리즈들까지 모두 공짜로 퐇마되어 있었습니다

대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오피스 정품은 무조건 사용하게 되어 있으니, 크죠.

한번 받으면 두고두고 오래오래 쓰니까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도 포함되어 있네요.

파우치나 키링..

삼성 케어 플러스에

리뷰 상품권까지 이런 혜택들은 위 가격할인과 별개로 적용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뭐 쇼핑몰들에 따라서 밀리의서재를 준다거나 예스24북클럽을 준다거나

몇 가지 사은품들이 바뀌긴 했지만...

 

실제로 120만원 언더 가격대에 i5 제품을 살 수가 있었더랬죠.

물량이 풀리면 다시 열리겠지만, 지금의 분위기나 유투버 혹은 IT 커뮤니티들의 반응이나 구매물량 을 봤을떄는 6개월 이상은 더 안 풀리지 않으까 싶네요.

 

이게 삼성 가전사업부.. 

오디세이의 실패를 딛고 삼성 노트북 이 다시 활개를 펼칠 시발점이 될지 기대해 봅니다.

i5 qled 스펙의 가성비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3 프로 가격 정보였습니다.

이 가격이면 확실히 LG 그램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