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톤보리 파블로 폐점 치즈케잌 오사카 기념품 치즈케잌 맛집
오사카 여행 추천선물, 파블로 치즈케이크 미니케이크 정보입니다.
PABLO cheese cake vs PABLO mini 정보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오사카는 벌써 4~5번째 방문이지만, 많이 바뀌었네요.
처음 먹을 때 굉장한 충격이엇던 치즈 타릍트 전문점 PABLO 도 원래는 분점도 몇개 있었던 것 같은데,
난바에도 이제 파블로도 1개밖에 안 남았네요.
메뉴도 다양해졌지만..맛은 여전했습니다.
오픈런을 했는데도 사람이 많네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이나 중국인들도 많았습니다.
이제 이런 음료수도 지원하네요.
450엔이면...오히려 싸다..!
오사카 치즈케이크 파블로 메뉴 가격
큰 치즈케이크가 1,180엔
그리고 미니류는 250엔~350엔까지 다양합니다.
아래쪽에 있는 건 6개들이 셋트 메뉴고 셋트는 오른쪽 위에 보이는 박스에 담아주십니다.
좀더...
보통 예전엔 파블로 레어 치즈 케이크 라고 했던 것 같은데,
왼쪽 위에 저건 좀 크지만 속이 말랑말랑합니다.
오른쪽 미니 들은 치즈들이 다 구워져 있어서 딱딱하기에
선물로 사 가실때는 오른쪽 미니류를 추천합니다. 맛이 있어요.
요게 미니 케이크입니다.
저는 이번에 궁금해서 모든종류가 다 섞여 있는 파블로 셋트메뉴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성비는 기본이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옆에서 본 파블론데, 포장 판매하는 작은 매장 말고
안에선 어마어마하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많아요.
파블로 오픈시간
이거 중요합니다. 저는 주말이었고 10:00 에 방문했는데도 저정도 인원이었는데,
실제로는 한 5분전에 오픈하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쌓여져 있는 것들 포장이니 사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1개짜리를 사면 요렇게 줍니다.
부서진 모양이 보이시죠?
예전같이 완전히 레어한 느낌은 아니지만 부들부들 한 느낌이라 한국에 들고가거나
더울 때 장기간 관리하기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위에 있는 게 크림뷔릴레 같은 게 아니라 오렌지 소스라서, 상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오사카 추천 기념품, 파블로 치즈케잌 리뷰였습니다.
선물은 파블로 미니 6구 셋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