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삼청동 눈나무집 주차 : 김치말이국수 김치말이밥 떡갈비

삼청동 맛집, 눈나무집입니다.

주차는 눈나무집 맞은편의 주차장을 이요하시면 되고 발렛이 가능합니다. 

이 근처는 주차비는 다 따로 내는 구조긴 하죠.

눈나무집

메뉴판이 바깥에도 있네요.

떡갈비 12,000, 김치말이국수 6500원 김치말이밥도 6500원 

식사 가격은 비싸진 않습니다.

영업시간 정보입니다. 개점은 11시, 폐점은 20시 30분.

이런 기본적인 정보들이 제공되는게 고마운 느낌이 참..

가게의 분위기입니다.

한 층이 넓지는 않은데 위로 위로 올라가는 곳이라 전체적으로는 좁지는 않습니다.

나무 느낌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곳이네요

싸인과 기사들이 가득가득 합니다.

기본 세팅.

시그네쳐 메뉴인 떡갈비, 김치말이국수, 김치말이밥 주문

떡갈비.

흠..양념이 상당히 많이 된 느낌인데 인공감미료 맛이라기보다는 옛날 전통 간장 떡갈비? 느낌입니다.

석쇠불고기라고 적혀 있던 것처럼 떡갈비보다는 석쇠불고기의 식감이나 모양에 가깝네요.

위에 떡을 올려줘서 떡갈빈가~

김치말이밥

신기하네요. 김치말이국수는 알겠는데 김치말이밥이라니

제가 먹은 건 김치말이국수

깔끔한 맛입니다.

다만 뭔가 엄청 특별? 한 느낌은 아닌데, 여름에 먹기 참 좋겠다는 느낌이었어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자극적이지 않았다는 게 신기하네요.

종로 삼청동 맛집, 눈나무집이었습니다.

차 없으면 가긴 힘들지만 근처 삼청수제비 이런게 워낙 사람이 많으니

한여름엔 여기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